상하이 훠궈맛집이라고 추천받은 두 곳 중 하나입니다.물론 관광객 기준이니 현지에 더 맛집은 많겠지만요. 보라색 기둥 안내에 따라 가다보면식당이 보이고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2층으로 올라갑니다. 이날 다행히 생각보다 대기가 적어서 금방 들어갔습니다.테이블을 배정받고 메뉴를 시킵니다.우리는 배가 고프니 열심히 많이 시킵니다.주문은 식탁 모서리의 QR로 하면되고번역은 웃기지도 않지만 그림보고 시키면 됩니다. 냄비도 세팅되고 야채가 오고 고기와 해산류들도 옵니다 ㅎㅎ 이렇게 먹다가 중국직원한테 비웃음 샀지만 뭐..파파고 갖다 댔더니 이렇게 많이 넣고 먹는거 아니라고 하더라구요 ㅋ(안다고... 모르겠니.. 배고파서 그랬지) 친구가 이끄는대로 간 곳이었지만뭔가 상도 많이 받은 유명한 곳이었어요다음날 마사지 받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