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늙어갑니다

[덴마크 방문간호 시스템의 특징]자택 중심의 치료와 돌봄파킨슨병 환자 포울 옌센 씨처럼 중증 환자도 자택에서 치료 가능.하루 2차례 방문하는 간호사 덕분에 병원 입원 없이 일상 유지.가족의 부담을 덜어주며, 환자와 가족 모두에게 심리적 안정 제공.간호사-약사-간병사 팀 구성중증 환자의 경우 최대 4명이 팀을 이뤄 자택 방문.간호사 1명이 하루 평균 8~12곳 방문.치료 외에도 말동무 역할을 하며 정서적 유대 형성.자택 사망 비율국가자택 사망 비율 (65세 이상)덴마크54.7% (2020년 기준)한국14% (2023년 기준)덴마크는 절반 이상의 노인이 자택에서 삶을 마무리.이는 재택 요양 정책과 지역사회 중심 돌봄의 결과. [한국과의 비교 및 과제]한국의 현실초고령사회 진입: 65세 이상 인구 1,012만..

서울시의 ‘9988 서울 프로젝트’는 “99세까지 팔팔하게”라는 슬로건처럼, 초고령사회에 대비해 어르신이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하는 중장기 종합계획이에요2. 2040년까지 4대 분야, 10개 핵심과제를 중심으로 추진됩니다.4대 추진 분야와 주요 내용1. 지역 중심 돌봄·건강 체계 강화재개발·재건축 시 공공·민간 실버·데이케어센터 대폭 확충 (2040년까지 공공 85곳, 민간 140곳)어린이집 폐원 시설을 돌봄센터로 전환 지원서울형 통합돌봄서비스 운영 → 한 번 신청으로 보건·건강·요양·주거까지 연계돌봄 상담창구 2030년까지 1,000곳 확대치매 예방·관리 프로그램 ‘브레인 핏 45’, 치매안심마을, 배회감지기 보급 확대2. 경제적으로 안정적인 노후생활 보장공공·민간 일자리 33만 개 창..

점심을 먹고 멀지 않은 곳에 마트가 있길래 가봤습니다.생각보다 크고 깔끔해서 마음에 들었던 곳이라 소개해요! 이날은 두리안 행사를 했는데 한통에 약 2만원 정도였고바로 잘라서 저 플라스틱 통에 담아주었습니다.저희는 두리안 한통을 사니까 플라스틱 두통 정도 나왔어요뒤에 개별포장으로 미리 담아놓은 것보다 훨씬 저렴했습니다.그리고 진짜!!! 맛있었구요!!! 또 먹고 싶다 ㅠㅠ 익숙하지는 않았지만, 이 마트는 물건을 담으면 바로 센서로 물건이 확인되고 가격이 카트에 표시가 되었습니다.이걸로 나중에 편히 계산하고 나가도 되는지 모르겠지만, 저희는 과일같은 것도 봉지에 담고취소하고 추가하고 하다보니 엉망진창이 되어서 사실 제대로 사용하지는 못했습니다. 주류도 종류도 사이즈도 다양했고 과자도 많고 선물용으로 줄만한 ..